[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타이어 유통업체 AJ타이어베이가 온라인 타이어 쇼핑몰을 새 단장했다. 고객의 구매 성향을 바탕으로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하여 개편한 것으로, 온라인상에서 고객이 보다 쉽고, 빠르고, 믿을 수 있는 방식으로 타이어를 구매하고, 신속히 교체를 할 수 있는 ‘O2O’ 서비스가 기본 모델이다. 이 서비스는 고객이 원하는 타이어를 쇼핑몰에서 구매하면 약 400여 곳의 전국 오프라인 타이어 장착점으로 배송해 무료 장착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이다.
기존 O2O서비스의 이용 편리성을 강화하고, 차종 별 소비자 선호 타이어 정보 제공 및 전용 상품 진열 등 타이어 제품에 대한 소비자 이해를 높였다. 국내 제품 외에 브릿지스톤, 미쉐린, 굳이어, 던롭, 피렐리, 맥시스 등 수입 브랜드 제품과 중국 제품까지 다양한 브랜드의 타이어 제품을 선보여 소비자 선택의 폭을 다양화했다.
타이어 규격을 정확히 알지 못하거나, 규격 확인이 번거롭고 온라인 쇼핑이 익숙하지 않은 고객을 위해 기존 온라인 쇼핑몰에서 경험하지 못했던 ‘착착(착한 장착) 서비스’도 시행한다. 온라인에서 차량 정보와 원하는 교체 예약 시간만 선택하면 주문이 완료 된다. 선택한 시간에 타이어베이 직영점에 방문하면 바로 교체가 가능해 온라인 쇼핑 시간을 최대로 단축했다. 제품을 직접 확인하고 상담하며, 오프라인에서도 동일한 가격과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다.
쇼핑몰 새단장을 기념하여 대대적인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연말까지 ‘윈터타이어 할인 판매’, ‘수입타이어 1+1 행사’, ‘착착 서비스 반값’ 등 매주 파격적인 프로모션과 수입타이어 무상 제공 이벤트를 실시한다. 또한 구매후기 작성 모든 고객에게 100% 상품권 지급 이벤트도 진행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