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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경찰청, 생활교통민원 협력 다짐
김정규 기자  |  kjk74@gyotong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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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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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담회 통해 ‘사람우선’ 정책전환 모색
- ‘훼밀리아파트 1,2단지 관통도로’ 개선 논의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서울시의회와 서울시경찰청이 시민들의 생활교통문제 해결과 장기 미해결 민원해결에 ‘사람우선’ 정책전환으로 개선 방안을 찾는데 합의했다.

최근 양 기관은 시민의 대표로서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서울을 만들기 위한 주제로 간담회를 갖고 우선순위로 ‘올림픽훼밀리타운 1, 2단지 관통도로’ 개선방안을 모색했다.

이 자리에서 강감창 의원(송파, 자유한국당)은 김정훈 경찰청장에게 “올림픽훼밀리타운 1, 2단지 사잇길은 송파대로의 교통체증으로 인한 우회도로로 이용돼 소음과 매연, 불법주차 문제로 주민들이 고통을 받아왔지만 경찰청의 반대로 직진금지가 관철되지 못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제 경찰청의 정책방향을 차량 중심이 아닌, 사람 중심으로 전환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해결책으로는 훼밀리아파트 관통도로의 차량통제방안으로 직진금지와 일방통행 방안 마련을 제안했다. 이에 김 청장은 “훼밀리아파트의 사정을 잘 안다며, 관통도로의 주민불편해소를 위한 직진금지 방 안또는 별도의 대안을 모색하겠다”고 약속했다.

간담회에서 경찰청은 서울시내 교통관련 사업에 대한 예산확보를 시의회에 요청했다. 반면 시의회에서는 경찰관련 생활민원에 대한 전향적인 해결방안을 촉구했다.

강 의원은 “훼밀리아파트 관통도로 교통통제 방안은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는 놓칠 수 없는 숙제”라며 “사람중심의 보행문화를 확산하고, 서울시의 주거환경을 주민친화적으로 바꾸어 나가기 위해 예산확보 등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간담회에는 시의회 의장단과 경찰청 주요 간부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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