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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2호선서 미리 만나는 ‘평창올림픽’
김정규 기자  |  kjk74@gyotong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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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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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마 열차’ 운행…대중교통 이용 홍보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내년 평창 동계올림픽을 기념하는 ‘테마 열차’가 서울 지하철 2호선에서 선보였다.

대회 조직위원회는 “대회 주요 라이선스 상품과 경기장 모습으로 장식된 테마 열차가 지난달 23일 운행을 시작해 석 달 동안 시민과 만난다”고 지난 4일 밝혔다.

테마 열차는 내부에 대회 마스코트인 수호랑·반다비, 모자와 장갑 등 주요 라이선스 상품 이미지로 꾸며졌다.

바닥에는 알펜시아 스키점프대와 슬라이딩센터 등이 표현돼 출입문을 드나들 때 경기장에 들어서는 느낌을 줬다고 조직위는 설명했다.

테마 열차는 하루 평균 6차례 운행될 예정이다. 엄찬왕 조직위 마케팅국장은 “국민의 생활 속에서 대회 홍보와 붐 조성을 위해 테마 열차를 기획했다”면서 “앞으로도 공식 상품 등을 활용한 다양한 홍보 활동을 통해 더 많은 국민과 만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조직위는 지난달부터 전국 주요 도시 시내버스에도 라이선스 상품을 활용한 홍보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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