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 임영일 기자] 통합선불카드 ‘캐시비’ 발행사인 ㈜이비카드(대표이사 이근재)가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CU(씨유)와 손잡고 ‘리락쿠마 캐시비카드<사진>’ 3종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지난 8일 밝혔다.
‘리락쿠마 캐시비카드’는 인기 캐릭터 리락쿠마와 그 친구들을 교통카드에 디자인한 캐시비카드로 일반 캐시비카드와 동일하게 대중교통(버스, 지하철, 택시)과 전국 편의점, 쇼핑, 외식 등 10만여 캐시비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리락쿠마는 국내 청소년과 여성뿐 아니라 다양한 연령층에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는 곰 캐릭터로, 낙천적이면서도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비카드와 CU(씨유)는 ‘리락쿠마 캐시비카드’ 출시를 기념해 이달 7일부터 31일까지 리락쿠마 캐시비카드 구매 이벤트를 진행한다.
해당 이벤트는 CU(씨유) 내 비치된 이벤트 홍보물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리락쿠마 캐시비카드 구매 후 이벤트 페이지에 캐시비 카드번호를 입력하면 추첨을 통해 리락쿠마 라잉 인형(60cm), 리락쿠마 얼굴 쿠션, 리락쿠마 담요, 리락쿠마 인형 시리즈, CU모바일상품권(5000원) 등 다양한 경품이 제공된다.
‘리락쿠마 캐시비카드’는 한정판 2종(코리락쿠마, 키이로이토리)과 비한정판(리락쿠마) 1종으로 출시되며, 전국 CU(씨유)에서 4000원에 단독 판매한다.
한편, 캐시비홈페이지(www.cashbee.co.kr)에서 카드 등록한 사용자는 포인트 적립 및 연말 소득공제 30% 혜택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