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검사정비조합, ‘지정정비사업자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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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검사정비조합, ‘지정정비사업자 간담회’ 개최
  • 서철석 기자 csseo@gyotongn.com
  • 승인 2017.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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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신문 서철석 기자]【대구】대구검사정비조합이 지난 8일 달서구 알리앙스에서 ‘지정정비사업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분담금 수지보고와 ‘2018년 검사업체의 예산’ 인상안 등을 논의했다.

김태수 이사장은 “안전과 직결된 자동차 검사업무에 혼신의 노력을 기울여 주신 사업자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운전자의 생명과 직결된 자동차 검사업무를 철저하고 명확히 할 수 있도록 함게 노력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김효종 조합 정화위원장(검사업체)은 “철저한 검사를 진행함으로써 대기환경오염을 줄이고 국민의 귀중한 생명을 보호해 나가는데 지정검사업체가 앞장서 나가자”고 말했다.

한편 조합 정화위원회는 검사업체에서 분담하고 있는 검사수수료 인상안을 보류하며, 조합 운영에 차질을 빚지 않도록 분담금 인상은 하지 않기로 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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