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 이재인 기자] DHL코리아가 사내 여성위원회 ‘DHL 우먼스 네트워크’를 통해 여성 직원들의 리더십과 잠재력 향상을 위한 네트워킹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지난 6일 DHL코리아 여성위원회 행사를 개최, ‘여성 리더십과 갈등관리’를 주제로 한 조선경 코칭센터 대표의 강연을 통해 여성이 조직 내에서 겪을 수 있는 갈등 상황을 살펴보고 ‘DHL 우먼스 네트워크’의 연간 활동 내용과 내년도 계획을 공유했다.
사내 여성 조직에서는 ▲나눔(CSR 활동 중심) ▲배움(교육 역량개발 중심) ▲멘토(리더십·커리어 개발 중심) 3개 분과로 팀을 구성해 꾸준히 활동 중이며, 사내 바자회 등을 진행하고 이를 통해 얻은 수익금을 기부하는 나눔 활동도 활발하게 진행 중이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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