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강원】교통안전공단 강원지사가 최근 급격하게 떨어진 기온에 대비해 교통사고 피해자 지원을 받는 가족 대상으로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올해 연탄 나눔 행사는 좀더 특별하게 교통안전공단의 피해자 지원가족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이 과정에서 최상형 강원지사장은 10년 전 자신이 방문했던 가정과 재회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피해자 지원 가족 대상 춘천 1가정 및 양구 7가정을 대상으로 총 1350장의 연탄이 지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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