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차 전액할부 전문 ‘AJ카몰’, "무조건 할부 가능 허위광고 주의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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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차 전액할부 전문 ‘AJ카몰’, "무조건 할부 가능 허위광고 주의해야"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17.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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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차시장에 대한 정보가 부족한 일반인들에게 시세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현혹 소비자를 방문하게 한 뒤 다른 중고차를 소개해 어쩔 수 없이 선택하도록 하는 사례인 허위매물, 미끼매물의 경우가 적지 않다.

더욱이 7·8·9등급 중고차할부 및 신용회복중고차할부 등 저신용자의 경우 금융거래상 한도가 나오지 않아 중고차전액할부가 어렵다. 때문에 할부가 가능하다고 허위광고를 하거나 고금리를 취하는 경우가 있어 주의를 요구한다.

이에 중고차 전액할부 전문 AJ카몰에서 신용회복 중고차할부시 유의사항을 공개했다. 중고차 구매시 우선적으로 차량번호 및 사고이력, 성능점검 등을 체크하여 사고유무를 우선 확인한 후 실제로 매물이 있는지 판매자에게 연락하는 것이다.

신뢰할 수 있는 구매를 위해서는 판매자가 정식딜러증을 가지고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필수이며, 허위매물 피해를 줄이기 위해선 구매하려는 자동차의 연식에 따른 적정 중고차시세를 어느 정도 숙지해두는 것이 필요하다.

터무니없이 저렴한 금액으로 매물이 올라왔다면 허위매물일 가능성이 높다.

중고차할부는 저신용자일 경우 금리가 높기 때문에 중고차할부 이율, 중고차할부 금리, 이자율을 자신이 감당할 수 있는 상황인지 따져 봐야 한다.

최근에는 저신용자 중고차전액할부 상품을 빙자해 소비자들을 기만하는 중고차 업체가 늘고 있기에 각별하게 주의해야하며, 저렴한 시세로 매물이 올라와 눈길을 끌지만 정착 차량 할부에 높은 금리를 매기는 사례도 있다.

저신용자 전액할부 상품을 이용하기 전에는 해당 상품의 중고차 판매가가 적정한지, 저금리인지도 살펴야 한다.

AJ카몰 관계자는 “자체 할부사 운영으로 개인회생, 신용회복, 신용불량자 중고차할부부터 7·8·9등급 저신용자 중고차전액할부 등 자체상품으로 할부진행이 가능하며, 신한마이카제휴업체로 최저금리 4.8% 당일출고도 가능하다”고 전했다.

또한 “전국딜러 전산망을 오픈해 차량 실제가격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최소한의 법정수수료만 받고 차량구입을 도와주고 있으며, 출고 전 1급 공업사에서 1급 정비사와 점검 및 수리 후 출고를 원칙으로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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