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 박종욱 기자]대한교통학회가 지난 12일 밤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송년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지속가능교통특별세미나와 함께 열린 송년의 밤 행사에는 제해성 국가건축정책위원회 위원장과 권병윤 교통안전공단 이사장, 이창운 한국교통연구원장, 박상섭 한국교통기술사협회 회장, 김세호 전 건설교통부 차관, 원제무·김광식·고승영·김기혁·김영찬 교수 등 전 대한교통학회장, 김동주 국토연구원 원장, 오영태 직전 교통안전공단 이사장, 황기연 전 한국교통연구원장, 김수철 버스공제조합 이사장, 양근율 한국철도기술연구원장 직대, 조용석 한국자동차공학회 회장 등 전·현직 교통분야 고위 공직자와 교통전문가 등 25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행사에는 특히 임강원·신부용·도철웅씨 등 원로와 학계 인사, 국토교통부 간부 다수도 참석했다.
또 3부 행사에서는 초대 가수 변진섭씨의 공연이 이어져 분위기를 더했다.
최기주 대한교통학회 회장은 “한 해 동안 각 분야에서 교통인으로서 수고하신 회원과 도움을 주신 분들을 위해 뜻 깊은 자리를 마련했다”며 송년인사를 갈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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