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 서철석 기자]【대구】전국화물공제조합 대구지부가 지난 14일 달서구 홍콩에서 ‘제5회 공제자문위원회 간담회’를 개최했다.
김동석 자문위원장은 “화물차 교통사고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조합원사들이 안전운행을 통한 사고예방 활동에 더욱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남동강 지부장은 “공제가입 화물사업체에 대한 사고감소 교육을 더욱 강화하는 것은 물론 지부 전 직원들이 ‘교통사고 줄이기’에 혼신의 노력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한편 대구지부는 2018년에도 화물차 교통사고 감소를 위해 다각적인 방안을 강구, ‘교통사고 없는 대구’를 만드는데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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