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공제 경기지부, ‘경기도지사 단체 유공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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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공제 경기지부, ‘경기도지사 단체 유공표창’ 수상
  • 임영일 기자 yi2064@gyotongn.com
  • 승인 2017.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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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신문 임영일 기자]【경기】전국화물공제조합 경기지부가 지난 6일 수원월드컵경기장 WI컨벤션에서 개최된 ‘2017년 경기도 교통문화발전대회’에서 ‘경기도지사 단체 유공 표창’을 수상했다.

‘단체 유공표창’은 교통사고 사망자 및 사고 감소를 위한 사고예방활동에 헌신한 공이 큰 단체에게 주어지는 표창이다.

경기지부는 졸음방지용 껌, 생수, 물티슈와 후방추돌 예방을 위한 후부반사지 등 교통안전물품을 제작해 운전자들에게 배포함으로써 졸음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를 예방하는데 일조했으며, 교통안전공단 경인지역본부, 한국도로공사, 경찰청 및 화성안산지역 교통봉사단체, 녹색어머니회와 주기적인 합동 교통사고예방 캠페인을 통해 교통사고 사상자 감소에 기여한 공이 인정됐다.

또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화물운전자의 고민을 상담하고 동반자 역할에 헌신한 공제조합 직원도 국토교통부장관 표창과 공단 이사장 표창을 수상했다.

안주현 지부장<사진 중앙>은 “2018년도에도 교통사고 사망자 및 사고 감소를 위해 교통안전물품을 배포를 비롯한 각종 교통사고 예방활동과 유관단체와의 지속적인 캠페인을 전개해 선진교통문화발전을 앞당기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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