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2017년 대중교통 시책평가’ 우수기관 포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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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2017년 대중교통 시책평가’ 우수기관 포상 수상
  • 조재흥 기자 hhhpt@gyotongn.com
  • 승인 2017.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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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신문 조재흥 기자]【경남】양산시는 지난 13일 국토교통부 주최 ‘2017년도 대중교통 시책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기관표창 수상과 함께 부상으로 보통교부세 2억원을 지원받았다.<사진>

대중교통 시책평가는 교통안전공단(이사장 권병윤)이 전국 161개 시‧군을 5개 그룹으로 분류, 대중교통 시책을 대중교통 시설부문, 서비스부문, 행정 및 정책지원 부문, 이용자부문에 대한 대중교통 전반 사항을 평가하는 것이다.

양산시는 이번 평가에서 B그룹으로 분류됐는데, B그룹은 도시철도 운행 도시그룹으로 수원, 성남, 고양시 등 수도권 24개 시와 양산시 등 30개 도시로 구성되며, 이들 그룹 내 인구규모 17번째 임에도 불구하고 이번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앞으로도 대중교통 이용불편 해소로 대중교통이 가장 편리한 수단으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양질의 대중교통 서비스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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