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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교 교통체증 교량확장으로 풀어야”
김정규 기자  |  kjk74@gyotong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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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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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중기 시의원, 국제교류복합지구에 걸맞은 시설확충 촉구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서울 강남과 송파를 잇는 삼성교의 교량확장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1975년 완공된 삼성교는 이미 교통량 과포화 상태인 상습 교통체증구간으로, 출퇴근하는 직장인과 잠실종합운동장을 이용하는 시민들로 혼잡상태로 몸살을 앓고 있기 때문에 시설확충이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성중기 의원(자유한국당·강남1)은 서울시에 강남과 송파를 잇는 삼성교의 문제점을 이 같ㅌ이 지적하며 ‘교량확장’을 시에 요구했다.

또한 성의원은 현재 동남권개발계획상에는 보행교 한 개만 추가로 신설할 뿐으로, 대거 유입 될 교통량 및 유동인구에 대한 기반시설 확충이 미흡한 점도 지적했다.

“삼성동에 앞으로 동남권개발계획에 의한 코엑스와 잠실종합운동장의 개발, 영동대로 지하화, 한강·탄천 수변공간조성, 현대 글로벌비지니스센터(GBC)의 개발까지 4개의 핵심 사업이 예정돼 있어 교통량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교통량을 충족시킬 수 있도록 삼성교의 확장은 필수불가결하다”고 주장했다.

이에 담당부서 관계자는 “현행의 가로변 버스전용차로에서 중앙버스전용차로를 계획 중이며, 보행자들을 위한 보도폭 확장, 교통영향평가 등을 통해 차로와 보도확장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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