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 서철석 기자]【대구】김대현 대구교통연수원장이 지난 15일 ‘2017 대한민국 선진안전문화대상’에서 ‘그린리더대상’을 수상했다.
연수원에 따르면, 김 원장은 ▲운수종사자 교통안전교육 강화 ▲교통사고 줄이기 30% 적극 추진 ▲택시 서비스 만족도 개선 위한 4개년 계획 수립 ▲택시 이용자 불만족 유형별 분석 결과를 통해 안전운행 및 서비스 표준매뉴얼 구축 등 교통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 원장은 수상 소감에서 “한 도시의 교통문화는 시민들의 문화 수준을 가늠할 수 있는 중요한 척도”라면서 “대구시 교통안전문화 확산과 시민 교통서비스 향상을 통해 ‘안전한 대구시 만들기’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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