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 Super HD ‘아이나비 SXD100’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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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크웨어, Super HD ‘아이나비 SXD100’ 출시
  • 김정규 기자 kjk74@gyotongn.com
  • 승인 2017.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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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AS, 안전운행도우미 적용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팅크웨어가 Super HD화질을 탑재한 블랙박스 ‘아이나비 SXD100’을 출시했다. 이번 제품은 아이나비 제품 최초로 Super HD 해상도가 적용됐다. 기존 FHD의 1080 픽셀에서 향상된 1296 픽셀을 구현했다. 야간 영상 보정 솔루션인 ‘나이트비전’도 탑재됐다. 저조도의 어두운 주차환경에서 팅크웨어의 ISP 기술과 실시간 영상처리 기술을 적용해 야간 영상 속에서도 선명한 영상을 제공한다.

다양한 운전자지원시스템(ADAS)도 제공한다. 여기에 위치, 속도, 경로 등의 정보지원이 가능한 아이나비 블랙박스 전용 외장 GPS인 G-마우스가 기본 적용돼 과속단속지점 등을 알려주는 안전운행도우미 기능도 지원된다.

또한 운전자의 편의성도 높이는 기능도 장착했다. 전원 인가 시 3초 내로 부팅이 완료되는 ‘패스트 부트’ 솔루션, 1초 2프레임 녹화로 장시간 주차영상 저장이 가능한 ‘타임랩스’ 주기적인 메모리 포맷과 녹화영상의 별도 변환 없이 휴대폰과 PC를 통해 바로 확인할 수 있는 ‘포맷프리’ 기능이 적용되어 블랙박스 영상의 안정성과 편리성을 동시에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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