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통안전봉사회, 교통사고 피해자 저소득 유자녀에 장학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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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안전봉사회, 교통사고 피해자 저소득 유자녀에 장학금 전달
  • 조재흥 기자 hhhpt@gyotongn.com
  • 승인 2017.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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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신문 조재흥 기자]【경남】한국교통안전봉사회가 지난 18일 김해시를 방문해 허성곤 김해시장, 박성석 교통정책과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교통사고 피해자 저소득유자녀에게 장학금을 전달해 달라며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사진>.

이 장학금은 관내 교통사고 피해자 저소득 유자녀 중 어려운 가정 환경 속에서도 학업성적이 우수하고 학교생활에 귀감이 되는 학생을 선발해 30만원씩 10명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정송조 회장은 “장학금이 꿈을 잃지 않고 열심히 학업에 정진하고 있는 학생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교통안전봉사회는 2004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500여만원을 장학금 및 교통사고 치료비 명목으로 전달했으며, 각종 행사시 교통지도 봉사,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 실시, 김해자전거교육장 운영 봉사 등을 통해 교통안전 문화정착과 이웃 사랑을 실천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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