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풍 예고' 신과함께-죄와벌 개봉 첫날부터 강세! 강철비, 위대한 쇼맨,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 2~4위[영화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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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풍 예고' 신과함께-죄와벌 개봉 첫날부터 강세! 강철비, 위대한 쇼맨,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 2~4위[영화순위]
  • 노정명 기자 njm@gyotongn.com
  • 승인 2017.12.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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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0일 개봉한 '신과함께-죄와벌'이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흥행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12월 2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신과함께-죄와벌'은 개봉 첫날인 20일 전체 매출액의 63.3%를 점유하며 40만 6531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개봉 6일만에 관객수 200만을 돌파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질주하던 정우성 곽도원 주연의 '강철비'(감독 양우석)는 이날 14만 321명의 관객이 입장해 2위로 내려갔다.

뒤를 이어 '신과함께-죄와벌'과 같은날 개봉한 '위대한 쇼맨'이 4만 1000명이 입장해 3위를 기록했고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가 이날 2만 758명의 관객이 입장해 4위를 기록했고 '뽀로로 극장판 공룡섬 대모험'이 7618명으로 5위를 기록했다.

'메리와 마녀의 꽃'이 3800명의 관객이 입장해 6위를 기록했고 '기억의 밤'이 2062명이 입장해 7위를, '튤립 피버'가' 1577명이 입장해 8위를 차지했다.

'러빙 빈센트'가 1541명으로 9위 '러브 액츄어리'가' 1419명으로 10위에 이름을 올렸다.

예매율 부문에서도 12월 20일 개봉한 '신과함께-죄와벌'이 1위를 달리고 있다.

12월 21일 오후 0시 30분 현재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을 보면 '신과함께-죄와벌'은 55.1%의 예매율로 전체 1위를 달리고 있다.

이어 '강철비'가 15.0%의 예매율로 2위로 기록하고 있고12월 20일 개봉한 '위대한 쇼맨'이 9.6%로 3위, 12월 21일 개봉한 '극장판 포켓몬스트 너로 정했다!'가 3.9%로 4위,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가 3.6%의 예매율로 5위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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