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코리아, ‘뉴 비기닝 프로젝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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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코리아, ‘뉴 비기닝 프로젝트’ 실시
  • 이승한 기자 nyus449@gyotongn.com
  • 승인 2017.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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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언티 작사·작곡 캠페인 곡으로 시작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폭스바겐코리아가 ‘당신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합니다’라는 슬로건과 함께 새로운 도전과 모험을 시작하는 사람을 응원하는 ‘뉴 비기닝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자이언티’가 캠페인 취지를 공감하고 직접 작사·작곡한 ‘뉴 데이(Nu Day)’ 라는 곡의 뮤직비디오 릴리즈를 시작으로, 스타트업 기업 협업, 누구나 참여 가능한 온라인 참여 이벤트 등으로 이뤄진다.

뉴 데이라는 곡은 자신의 새로운 시작을 성공으로 이끈 아티스트 자이언티 개인 스토리를 풀어낸 곡이다. 뮤직비디오에는 자이언티 외에도 복서·사진작가·요리사 등 새로운 출발에 선 뉴 비기너 5명 이야기가 담겨있다.

폭스바겐코리아는 이번 프로젝트 일환으로 유기동물보호소 재정자립을 돕는 사회적 스타트업 기업 ‘클로렌즈(Klorenz)’와 제품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함으로써 인간과 동물의 상생을 위해 함께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기술 기반 스타트업을 발굴·투자·육성하는 글로벌 하드웨어 엑셀러레이터인 ‘N15’의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에 함께 참여해 새로운 시작을 꿈꾸는 테크 스타트업을 후원해나갈 예정이다.

폭스바겐코리아는 두 기업과 협업해 일회성에 그치는 단순 후원이 아닌 새로운 시작이 필요한 사람들과 함께 지속 가능한 프로젝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내년 1월 14일까지 진행되는 일반인 참여 이벤트는 일상 속 작은 시작에서부터 새로운 비즈니스 시작까지, 도전적인 성취를 위한 개인의 시작을 공유하는 온라인 이벤트다. 응모한 사연 중 선발된 총 2팀에게는 대자연을 탐험하며 새로운 시작에 영감을 줄 서호주 브룸 및 퍼스로 ‘뉴 비기닝 트립’ 기회가 주어진다. 총 30팀에게는 인생학교 서울에서 ‘가슴 뛰는 직업을 찾는 법’을 주제로 손미나씨와 허핑턴포스트코리아 편집인이 진행하는 ‘뉴 비기닝 클래스’ 참석 기회가 주어진다. 참여자 100여명을 선정해 2018년 폭스바겐 다이어리, 캘린더와 인스퍼레이션 북 등을 선물로 제공한다.

온라인 이벤트는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그 외에도 뉴 비기닝 프로젝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별도 이벤트 사이트 또는 폭스바겐코리아 공식 페이스북 및 인스타그램 채널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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