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욱, 드라이비트로 대형 참사 부른 제천 화재 "육상 세월호 참사 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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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욱, 드라이비트로 대형 참사 부른 제천 화재 "육상 세월호 참사 꼴"
  • 노정명 기자 njm@gyotongn.com
  • 승인 2017.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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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제천의 한 8층짜리 스포츠센터에서 발생한 대형 화재로 최소 29명이 숨진 대형참사가 발생한 가운데 공화당 신동욱 총재가 "안전불감증 극치꼴"이라 지적했다.

신동욱 총재는 22일 자신의 트위터에 "문재인 대통령님, 영흥도 낚시어선 15명 사망에 이어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로 29명 사망에 지지율 폭락에 속 많이 타시죠. 시원한 막걸리 한잔 올립니다"란 글을 올렸다.

신 총재는 이어 "육상 세월호 참사 꼴이고 쇼통의 저주 꼴이다. 안전불감증의 극치 꼴이고 안전불감증 정권의 내로남불 꼴"이라며 고인들의 명복을 기원했다.

한편 충북 제천의 한 8층짜리 스포츠센터에서 발생한 대형 화재로 최소 29명이 숨지고 29명이 다치는 대형참사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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