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 윤영근 기자]【부산】부산시 교통국장에 한기성 지방부이사관(지방행정연수원 파견에서 복귀)이 임명됐다.
신임 한 국장(56·사진)은 충청남도 출신으로 한남대학교 경영학과(중퇴)를 다녔으며 내년 1월1일자로 부임한다.
한 국장은 1986년 11월 지방행정주사보(7급)로 공직에 들어와 대중교통과장, 에코델타시티개발단장, 서부산개발기획과장 등을 지냈다.
그는 대중교통과 버스행정팀장에서 바로 대중교통과장으로 승진할 정도로 대중교통 관련 업무를 꿰뚫고 있어 대중교통 활성화에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전임 이준승 교통국장은 2급인 일자리경제본부장으로 승진 발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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