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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현실기술 통한 교통안전 교육
유희근 기자  |  sempre@gyotong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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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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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로교통공단 첨단교육센터 3곳 개소
- 현장감과 몰입감 주는 체험형 교육 제공

   
 

[교통신문 유희근 기자] 가상현실기술과 모션센서기술 등을 활용한 교통안전 교육의 장이 마련됐다.

도로교통공단은 지난 26일 경기, 부산, 광주 3개 지역에 첨단교육센터를 개소했다고 밝혔다.

첨단교육센터에서는 기존의 영상콘텐츠를 통한 이론 강의와 더불어 현실감과 몰입감을 주는 체험형 교육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운전모듈(핸들, 브레이크, 액셀 등)과 HMD(Head Mounted Display·가상현실헤드셋)를 장착한 4D모션시뮬레이터 영상 VR 체험으로 몰입도 높은 교통사고 상황을 체험해 볼 수 있다. 이는 단순히 프로그램에 따라 구현된 시뮬레이션과 달리 사용자의 작동에 따라 상호작용하는 방식으로 체험을 마치면 개인별로 점수를 확인해 볼 수 있고 리플레이로 자신의 운전 습관을 되돌아 볼 수 있도록 제작됐다.

이번에 제작한 체험콘텐츠는 ▲어린이 보행안전 ▲자전거 안전운행 ▲시내도로 안전운전 ▲고속도로 안전운전 등 4편이다. 최근 그 심각성이 대두된 ‘졸음운전’의 위험성과 일상생활 속에서 어린이들이 직면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들도 현실감 있게 체험해 볼 수 있다.

김남윤 도로교통공단 미래교육처장은“공단은 새로운 첨단기술을 적극 수용해 보다 현실적이고 효과 있는 교통안전교육 콘텐츠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며 “첨단교육센터는 정규 교육과정의 교육생뿐만 아니라 국민개방형으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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