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1월 한 달간 대규모 파격 할인 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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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1월 한 달간 대규모 파격 할인 혜택
  • 이승한 기자 nyus449@gyotongn.com
  • 승인 2018.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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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크·말리부·트랙스 100만원 할인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한국GM 쉐보레가 새해를 맞아 1월 한 달간 ‘쉐보레 슈퍼 세이프티 페스티벌’을 열고 파격적인 차종별 구입 혜택을 제공한다.

이달 중 2017년 생산분 스파크·말리부·트랙스를 구입하면 100만원 현금 할인이 제공되며, 주력 3차종에는 무이자 할부 및 최대 72개월 슈퍼 초장기 할부 프로그램이 적용된다. 72개월 슈퍼 초장기 할부를 통하면 스파크는 월 19만원, 트랙스 월 29만원, 말리부 월 47만원에 각각 구입할 수 있다.

또한 2000cc 이하 쉐보레(대우차 포함) 차량 보유 고객이 말리부를 구입하면 50만원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말리부 체인지업’ 프로그램이 도입된다. 크루즈는 2017년 생산분 일부에 200만원 현금 할인 또는 최대 60개월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을 마련해 판매신장세를 이어갈 계획이다. 임팔라·올란도·캡티바는 연중 최고 혜택을 제공했던 지난달과 동일한 혜택을 이달에도 제공해 임팔라는 최대 9%, 올란도 200만원, 캡티바 300만원이 각각 할인된다.

카마로SS는 2017년 생산분 일부에 최대 270만원 할인을 제공한다. 다마스와 라보 또한 기존 보유 고객이 재 구매할 경우 50만원 특별 할인을 제공한다. 아베오는 일부 차종에 한해 최대 250만원까지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백범수 한국GM 국내영업본부 전무는 “판매 주력 차종인 말리부와 트랙스에 이어 최근 쉐보레 크루즈가 국토교통부 신차안전도평가(KNCAP)에서 1등급을 획득하고 스파크가 경차 유일 1등급으로 기록되는 쾌거를 달성했다”며 “쉐보레 슈퍼 세이프티 페스티벌을 통해 쉐보레 고객이 안전뿐 아니라 폭넓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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