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요타, 최고 실적 걸맞은 ‘프로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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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요타, 최고 실적 걸맞은 ‘프로모션’
  • 이승한 기자 nyus449@gyotongn.com
  • 승인 2018.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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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차 업계 최고수준 잔존가치 보장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한국토요타가 지난해 신형 캠리를 비롯한 하이브리드 모델 인기에 힘입어 역대 최다 판매(1만1700여대) 기록을 세운 것을 기념해 1월 한 달간 고객감사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우선 월 부담금은 최소화하고 차량 잔존가치는 보장 받는 ‘스마트 밸류 프로그램’이 있다. 차량 잔존가치를 미리 보장받아 월 부담금을 최소화하고 계약 종료시점에 차량 구매 시 보장받은 가격으로 반납, 금융 재계약 또는 전액 상환 등 고객이 원하는 대로 선택이 가능하다. 토요타는 수입차 업계 최고수준 잔존가치를 보장한다고 밝혔다.

대상 차종은 아발론, 프리우스, 라브4 가솔린, 라브4 하이브리드, 시에나로 선수금 30%를 내면 3년 후 차종별로 52~58% 잔존가치를 보장받는다. 또한 계약 종료 후 재구매 시 리워드 프로그램을 통해 200만원을 보상받을 수 있다. RAV4 하이브리드는 58% 잔존가치 보장률과 월 납입금 20만원대로 차량을 구입할 수 있다. 단 현금 및 타 금융 프로모션과는 중복이 불가하다.

현금 구매 고객을 위한 다양한 혜택도 있다. 아발론, 시에나, 프리우스V 현금 구매 시 롱 라이프 FMS 쿠폰(10년 또는 20만km 정기점검 및 소모품 교환) 또는 400만원 상당 주유쿠폰 가운데 선택할 수 있다. 라브4 가솔린 구매 고객에게는 롱 라이프 엔진오일 쿠폰(10년 또는 20만km 엔진오일 및 엔진오일 필터 교환)과 70만원 주유권을, 라브4 하이브리드 구매 고객에게는 더블FMS쿠폰(4년 또는 8만km 정기점검과 소모품 교환)을 각각 증정한다.

한국토요타 관계자는 “캠리 하이브리드를 비롯한 토요타 하이브리드에 대한 고객 관심이 지속되고 있다”며 “하이브리드 진가를 알아봐 주는 고객에게 감사 뜻을 전하기 위해 새해 새로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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