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 ‘2018 CES’서 ADAS 단말기 등 신제품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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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크웨어, ‘2018 CES’서 ADAS 단말기 등 신제품 공개
  • 김정규 기자 kjk74@gyotongn.com
  • 승인 2018.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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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향 플래그십 F800 프로 외 아웃도어 캠 등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팅크웨어가 9일부터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전시회 ‘2018 CES’에 참가한다.

7년 연속 CES에 참가하는 팅크웨어는 제품을 직접 보고 설명을 들을 수 있는 브랜드, 대시캠, 아웃도어 존과 제품 기술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SNV, ADAS 존 등 총 5개 구역으로 구성, 참가 이래 최대 규모의 부스를 운영한다.

블랙박스는 글로벌 브랜드인 팅크웨어 대시캠의 기존 라인업과 올해 출시될 주요 제품들이 공개된다. Wifi, 퀵부팅 솔루션 기능이 더해진 ‘F200’과 FHD화질과 저전력 주차모드를 탑재한 1채널 블랙박스 ‘F70’이 공개되며, 플래그십 제품인 F800 프로를 비롯한 기존 팅크웨어 대시캠 라인업 제품들도 같이 선보인다.

새로운 디바이스 제품군도 선보인다. LDWS, HMW 등 안전운행을 지원하는 ADAS 단말기와 스포츠 캠, 모터사이클 캠 등 연내 출시 예정인 아웃도어용 블랙박스 제품군도 공개될 예정이다.

팅크웨어 관계자는 “국내 블랙박스, 내비게이션 리딩기업으로 매년 CES를 통해 새로운 제품과 기술을 공개하며 업계 관계자 및 현지 방문자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플래그십 F800 프로 및 신제품 블랙박스와 다양한 제품군을 통해 차별화된 기술력을 선보이며 올해도 글로벌 시장에서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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