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광주】광주교통문화연수원(원장 홍남진)과 전남도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윤영애)는 8일 연수원 회의실에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활동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
양 기관은 이날 최근 들어 어린이교통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함에 따라 이를 예방하고 서로간의 편익을 증진하기 위해 이같이 체결했다.
또 전남육아종합지원센터의 어린이집·유치원 지원사업과 연계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교육편의 제공 등 등 상호 발전의 업무를 공유키로 했다.
윤영애 센터장은 “양 기관이 업무협약을 맺음으로써 좋은 시설에서 교육을 할 수 있게 돼 영광”이라면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홍남진 원장은 “적지 않은 어린이들이 매년 교통사고로 사망하는 안타까운 현실이 반복되고 있다”면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교육 편의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정주 기자 jjpark@gyotongn.com
저작권자 © 교통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