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합쇼핑몰 입점 브랜드 첫 매장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스타필드하남 전시장을 오픈했다. 새롭게 문을 연 스타필드하남 전시장은 연면적 446.74㎡(135평) 규모로 쇼핑몰 2층에 위치한다. 국내 복합쇼핑몰에 입점한 첫 번째 메르세데스-벤츠 전시장이다.
쇼핑과 휴식, 그리고 즐길 거리를 추구하는 방문 고객 특성을 고려해 전문 바리스타가 로스팅한 커피와 디저트를 즐길 수 있는 ‘메르세데스 카페’와 메르세데스-벤츠 액세서리&컬렉션 숍 공간을 마련해 브랜드 특유 프리미엄 감성을 제공한다. 또한 차세대 전시장 콘셉트를 접목해 블랙과 우드 소재 모던 럭셔리 공간에 실물 차량 전시와 함께 미디어 월 및 디지털 사이니지를 설치함으로써 고객 상담과 선택 편의를 높였다.
오픈을 기념해 1월 출고 고객을 대상으로 25만원 상당 컬렉션 바우처를 선물로 증정한다. 벤츠 차량키를 소지한 고객에게는 동반 1인까지 무료 음료를 제공한다. 이밖에 카페 방문 일반 고객에게도 선착순으로 사이드쿠션과 키링, 머그컵 등을 선물하는 행사도 진행된다.
한편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스타필드하남 전시장을 포함해 현재 전국적으로 51개 공식 전시장과 55개 서비스센터, 그리고 19개 인증중고차 전시장을 운영하고 있다.
저작권자 © 교통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