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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모터스, 미니버스 ‘엔트리’ 출시
이승한 기자  |  nyus449@gyotong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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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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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벤츠 스프린터 기반 15~21인승
- 강력한 주행성능에 효율도 좋아
- 관광·통학용으로 시장 확대 기대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밴 바디빌더 ‘에스모터스’가 스프린터 기반 15~21인승 미니버스 ‘엔트리’를 12일 출시했다.

출시된 엔트리 가격은 플로어 프레임 적용 여부에 따라 부가세 포함 9870만원과 1억590만원으로 각각 책정됐다. 플로어 프레임 적용 모델에 한해 최초 50대를 부가세 포함 9980만원으로 할인해 주고 있는데, 에스모터스 측은 사전계약만으로 1차와 2차 물량이 모두 계약됐다고 밝혔다.

에스모터스는 엔트리 출시를 시작으로 CEO 및 연예인 의전, 웨딩·골프 등 VIP 고객용 프리미엄 미니버스를 일반 소규모 단체 관광이나 유치원·학원 통학용으로도 이용토록 시장을 확대할 계획이다.

   
 

엔트리는 길이 7345mm, 너비 1995mm, 높이 2850mm으로 ‘스프린터’ 엑스트라 롱 하이루프 모델에 국내 소비자 기호를 반영해 승차감을 개선하고 실용성을 높였다. 에스모터스가 자체 개발한 플로어 프레임(선택 사양)이 적용된 승객석 바닥은 차체 강성을 높여 승차감과 안전성을 크게 증가시킬 뿐만 아니라, 18인승 이하 차량에 적용되는 최후방 시트 전동 슬라이드(앞·뒤)는 트렁크 공간 활용성을 극대화시켜준다.

계절 변화가 뚜렷한 국내 환경에 적합하도록 13.9kW 대용량 루프 온 에어컨과 팬히터를 장착해 여름에는 더 시원하고 겨울에는 더 따뜻하게 만들어준다.

파워트레인은 190마력 최첨단 친환경 디젤엔진과 7단 자동변속기를 기본 적용하고 있고 동급 최고 수준 연비를 자랑한다. 엔진룸은 차량 전면에 실내 공간과 분리돼 위치해 소음을 감소시킬 뿐 아니라 충돌했을 경우 운전자 피해를 최소화한다.

   
 

운전자 편의를 위해 측풍 어시스트, 차선 이탈 방지 어시스트, 운전석 및 조수석 파워윈도우, 열선 시트, 리모컨 키, 오토라이트, 정비 주기 알림 장치 등 그간 동급 차량에서 볼 수 없었던 기능을 갖췄다. 측풍 어시스트는 측면에서 불어오는 바람에 차량이 한 쪽 방향으로 쏠리는 것을 막아 주는 기능으로 운전자 피로를 크게 줄여 준다. 또한 승용차 타입 스티어링 휠에는 동급 유일 에어백을 기본 장착했다.

한편 에스모터스는 2015년부터 스프린터 기반 ‘비즈니스’와 ‘럭셔리’ 등 프리미엄 미니버스뿐만 아니라 리무진 밴인 ‘VIP’를 컨버전해 판매하고 있다. 또한 메르세데스-벤츠 상용차 및 밴 공식 서비스 네트워크와 연계해 고객이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정비·점검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완주에 위치한 본사 서비스센터에서는 특장 부분에 대해, 전국 18개 메르세데스-벤츠 상용차 및 밴 공식 서비스센터에서는 차체 및 파워트레인 등 기본 차량에 대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밖에 이번에 출시된 엔트리 승차감을 직접 보여 주기 위해 ‘찾아가는 시승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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