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디트로이트 모터쇼서 차세대 車부품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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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디트로이트 모터쇼서 차세대 車부품 전시
  • 김정규 기자 kjk74@gyotongn.com
  • 승인 2018.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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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완성차 고객 대상으로 비공개 부스 운영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LG전자가 오는 28일까지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열리는 ‘2018 북미 국제 오토쇼’에서 차세대 자동차부품 기술력을 갖고 비공개 부스를 운영한다. 완성차 고객을 대상으로만 핵심 부품을 전시하는 것이다.

LG전자는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디트로이트 모터쇼에 참가했다. LG전자는 미래 먹거리로 첨단 자동차부품을 선정하고 별도 VC사업부를 두며 주력하고 있다.

이에 기술력을 알리기 위해 2014년 북경 모터쇼를 시작으로 매년 상하이 모터쇼, 프랑크푸르트 모터쇼 등 글로벌 모터쇼에 참가하고 있다.

이번 전시주제는 ‘이노베이션 파트너’다.

LG전자는 ▲구동모터, 인버터 등 전기차 구동 솔루션 ▲전동 컴프레서, 배터리 히터 등 전기차 공조 솔루션 ▲AV 내비게이션, 중앙디스플레이장치 및 LCD 계기판 등 인포테인먼트 기기 ▲ADAS(지능형 주행 보조 시스템) 카메라 등 자율주행 장치 ▲올레드 리어램프 등 라이팅 솔루션까지 다양한 분야의 차세대 자동차부품을 전시한다. LG화학도 차세대 배터리 소재 및 배터리팩 등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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