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대구】임동기 대구화물주선협회 이사장이 연임됐다.
협회는 지난 15일 제10대 이사장 입후보등록을 마감한 결과, 현 임 이사장이 단독입후보로 당선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날 선거관리위원회는 임 이사장에게 당선증을 전달했다.
이사장의 임기는 2018년 1월말부터 3년간이다.
임 이사장은 당선소감에서 “3년동안 이사장을 맡으면서 추진해온 사업들은 지속 발전시킴은 물론 협회원의 의견을 적극 수렴, 주선업의 활성화에 더욱 매진할 것”이라면서 “특히 소비자에게는 양질의 서비스를, 협회원에게는 최고의 복리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협회는 1월말까지 새 집행부를 구성하고 2월내로 정기총회를 개최, 이사장 취임식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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