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조·시트로엥·벤츠 자발적 리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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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조·시트로엥·벤츠 자발적 리콜
  • 이승한 기자 nyus449@gyotongn.com
  • 승인 2018.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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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개 차종 1836대 대상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푸조 3008 1.6 블루HDi 등 2개 차종 701대에서 연료 계통 불량에 따른 누유와 화재 발생 가능성이 확인돼 리콜이 실시된다. 푸조와 시트로엥 4개 차종 256대는 구동벨트 이탈로 엔진이 손상될 가능성이 발견돼 마찬가지 리콜됐다. 또한 시트로엥 ‘그랜드 C4 피카소 1.6 블루HDi’ 등 3개 차종 192대는 보닛 부품 접착 불량으로 안전운행에 지장을 줄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차량은 18일부터 한불모터스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 받을 수 있다.

벤츠 GLC 220d 4매틱 등 6개 차종 687대는 LED 전조등 조사각이 사양에 맞지 않아 안전운행에 지장을 줄 가능성이 확인됐다. 18일부터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를 받으면 된다.

이번 리콜과 관련해 기타 궁금한 사항은 한불모터스(02-3408-1654)와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080-001-1886)로 각각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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