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 오딧세이 등 5개 차종 잔존가치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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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오딧세이 등 5개 차종 잔존가치 입증
  • 이승한 기자 nyus449@gyotongn.com
  • 승인 2018.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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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車평가기관 켈리블루북 선정 결과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혼다 ‘오딧세이’, ‘HR-V’, ‘어코드’, ‘피트’, ‘릿지라인’ 5개 차종이 미국 자동차전문평가기관 ‘켈리블루북’ ‘2018 최고 잔존가치 어워드’를 받았다.

17일 혼다코리아에 따르면 이번 어워드에서 세그먼트별 최고 잔존가치 차량을 대거 배출한 혼다는 우수한 내구성·안전성과 상품성뿐만 아니라 변함없이 뛰어난 가치를 선사하는 최고 기술력을 가진 브랜드임을 다시 한 번 증명했다. 특히 미니밴 부분 최고 잔존가치 차량으로 선정된 오딧세이는 지난해 국내 출시 후 11월 역대 수입 미니밴 사상 최대 월간 판매량인 245대를 판매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혼다코리아는 이번 수상을 통해 혼다 올 뉴 오딧세이는 캐빈토크와 캐빈와치 등 세계 최초 기술을 탑재하고 2열 매직 슬라이드 시트, 전자제어식 10단 자동변속기, 진공청소기, 혼다 센싱 등 전무후무한 첨단 기술이 대거 적용돼 동급차종을 압도하는 가치를 가진 완벽한 패밀리카임을 입증했다고 평가했다.

한편 켈리블루북은 미국 소비자가 신차를 구매할 때 가장 큰 영향을 끼치는 평가기관이다. 높은 정확성으로 세계적인 경제 지표로 활용되는 ‘켈리블루북 2018 최고 잔존가치 어워드’는 면밀한 데이터 분석을 통해 자동차 시장 향후 5년을 예측해 가장 뛰어난 잔존가치를 보유한 차량을 매년 시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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