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자물류 공동물류’ 금년도 지원사업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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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자물류 공동물류’ 금년도 지원사업 공개
  • 이재인 기자 koderi@gyotongn.com
  • 승인 2018.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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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1·2일 민관합동 물류지원센터 사업계획 발표
 

[교통신문 이재인 기자] 3자물류와 공동물류의 우수사례를 소개하고, 화주·물류사의 해외시장 동반진출에 필요한 올 한해 지원사업을 공개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대한상공회의소는 다음달 1일과 2일 대전상공회의소와 울산상공회의소에서 ‘제3자 물류 및 공동물류 지원사업 사례발표회’를 개최하고, 금년도 사업계획을 발표한다고 밝혔다.

사례 발표는 ▲식품가공 기업의 3자물류 컨설팅 사례 (SCP GFS 한건호 과장) ▲자동자부품 제조기업의 3자물류 컨설팅 사례 (스타리온글로벌 오태경 이사) ▲물류공동화를 통한 기업의 경쟁력 제고(삼영물류 윤한영 과장)로 진행되며, 이후에는 대한상의와 산업통상자원부, 국토교통부, 해양수산부가 공동 참여하는 민관합동 물류지원센터의 금년도 사업계획이 소개된다.

민관합동 물류지원센터에서는 화주·물류기업간 컨소시엄을 구성해 지원사업을 신청하면 되며, 선정업체들 중 전문 물류기업이 화주기업에게 해외 동반진출과 3자물류·공동물류를 위한 컨설팅을 제공하면 이에 대한 비용 일부를 센터가 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화주기업은 상호출자제한 기업을 제외한 국내 소재 제조·유통·무역기업이면 모두 신청 가능하고, 물류기업은 최근 3년간 물류 컨설팅 실적이 3건 이상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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