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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119 소방차·구급차 위치 스마트폰으로 실시간 확인한다
김정규 기자  |  kjk74@gyotong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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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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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 ‘2018 새로워지는 소방안전 5대 대책’ 발표
- LED 안내판으로 응급상황 알려 양보 유도 등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이르면 올 하반기부터 119에 구조‧구급신고를 하면 소방차나 구급차가 어디쯤 오고 있는지, 언제 도착하는지를 스마트폰으로 실시간 확인할 수 있게 된다.

또 구급차 뒷면(외부)에는 이송 중인 응급환자의 상태를 일반운전자에게 알려줄 수 있는 ‘응급환자이송 LED 알림판’을 설치해 구급차 양보를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올해 30대 우선설치 단계적으로 설치 구급차를 확대할 예정이다.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이와 같은 내용을 포함한 ‘2018년 새로워지는 소방안전 5대 대책’을 지난 17일 발표했다.

5대 대책은 ▲출동 소방차‧구급차 위치정보 알림 서비스 신설(하반기) ▲자동심장충격기(AED) 위치정보 안내 서비스 신설(1월) ▲구급차 실시간 병원정보 조회 시스템(6월) ▲지진체험교육장 4개소 확대‧세곡119안전센터 개소 등 더 촘촘한 소방안전 인프라 구축 ▲제천화재 유사사례 재발방지 제도개선이다.

우선 ‘소방차‧구급차 위치정보 알림 서비스’는 출동한 소방차‧구급차의 실시간 위치정보, 출동대원의 연락처 등 정보를 신고자의 휴대전화로 전송해주는 서비스다. 시는 스마트폰 앱 또는 문자(SMS) 등으로 전송하는 방안을 두고 현재 기술검토 단계 중에 있으며, 하반기 구급차에 우선 시범운영하고 향후 소방차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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