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 2018년형 CB125R 사전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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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2018년형 CB125R 사전예약
  • 이승한 기자 nyus449@gyotongn.com
  • 승인 2018.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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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급 스포츠 네이키드 모델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혼다코리아가 엔트리급 스포츠 네이키드 모터사이클 ‘CB125R’을 공개하고 오는 31일까지 사전예약 고객을 대상으로 혼다 정품 웨이스트백을 증정하는 사전예약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또한 2018년형 CB125R 출시를 기념해 오는 3월 31일까지 퀴즈 이벤트도 추가로 진행된다. 이번 퀴즈 이벤트는 혼다 모터사이클 홈페이지를 방문해 CB125R에 대한 퀴즈 정답을 맞춘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해 100만원 상당 경품을 증정한다.

혼다 CB125R은 스포츠 네이키드 모터사이클 라인업인 혼다 CB시리즈 모델로, 혼다가 ‘2017도쿄모터쇼’에서 처음 공개한 새로운 ‘네오 스포츠 카페(Neo Sports Café)’ 콘셉트를 적용해 매력적이면서도 강력하고, 다루기 쉬운 모터사이클로 새롭게 탄생했다.

 

2018년형 CB125R은 저·중속 영역에서 강력한 가속성능을 제공하는 수랭식 단기통 엔진을 탑재해 도심 주행에서 최적 주행성을 자랑한다. 존재감 있는 대형 스포츠 모터사이클 외관이 적용되면서도 125kg이라는 동급 대비 최경량 차체 중량을 실현했다. 특히 잠김방지브레이크장치(ABS)에는 첨단 시스템인 관성측정장치(IMU)를 채용해 전·후방에 정확한 ABS 분배가 가능하다. 이외에도 풀 LED라이트 및 LCD 계기반이 탁월한 시인성을 제공한다.

색상은 맷 그레이, 블랙, 레드, 화이트 총 4가지 가운데 선택할 수 있다. 가격은 부가세 포함 498만원이다.

혼다코리아 관계자는 “혼다 CB125R은 모터사이클 트렌드를 선도하는 브랜드 새로운 디자인 콘셉트를 적용해 CB시리즈 정체성을 새롭게 확립한 모터사이클”이라며 “복잡한 도심에서 경쾌한 라이딩을 즐길 수 있는 도심형 콤팩트 모터사이클 CB125R을 통해 더 많은 고객이 모터사이클 본연 순수함인 타는 즐거움과 소유하는 기쁨을 만끽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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