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조, 바르샤바 필하모닉에 ‘508’ 의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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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조, 바르샤바 필하모닉에 ‘508’ 의전 제공
  • 이승한 기자 nyus449@gyotongn.com
  • 승인 2018.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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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내한공연 위해 플래그십 모델 지원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한불모터스가 한국에서 공연하는 바르샤바 필하모닉에 푸조 플래그십 세단 ‘508’을 지원했다.

바르샤바 필하모닉이 내한 기간 동안 타는 ‘뉴 푸조 508’은 브랜드 세련되고 견고한 디자인에서 느껴지는 고급스러운 품격과 운전자 편의를 고려한 첨단시스템, 편안한 승차감과 넓은 적재 공간 및 탑승자를 배려한 인테리어 등의 장점을 갖춘 플래그십 세단이다. 브랜드 오랜 노하우와 감성이 어우러진 프리미엄 세단으로서 가치를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으며 베스트셀링 모델로 자리 잡았다.

바르샤바 필하모닉은 ‘쇼팽의 조국’ 폴란드 수도 바르샤바를 근거지로 1901년 창단돼 라흐마니노프와 라벨 등의 음악가와 직접 협연했을 정도로 전통과 역사를 자랑하는 교향악단이다. 18일 서울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린 내한공연은 2013년부터 바르샤바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를 이끌어온 야체크 카스프치크(Jacek Kaspszyk)가 지휘봉을 잡았다. 파데레프스키 오케스트라를 위한 서곡과 베토벤 교향곡 7번이 선보였다. 또한 협연에는 2010년 쇼팽 콩쿠르 2위와 협주곡 상-폴로네이즈 상을 수상한 오스트리아 출신 잉골프 분더(Ingolf Wunder)가 나서 쇼팽 피아노 협주곡 1번을 연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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