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 신규, 언제나 가능할까?..가상화폐 거래소 빗썸, 비트코인 등 시세 전 종목 하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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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 신규, 언제나 가능할까?..가상화폐 거래소 빗썸, 비트코인 등 시세 전 종목 하락세!
  • 노정명 기자 njm@gyotongn.com
  • 승인 2018.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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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기업, 국민, 신한, 산업, 광주은행 등 6개 은행이 이달 30일부터 가상화폐 실명확인 입출금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지만 신규 계좌 개설은 다소 늦어질 전망이다.

21일 금융위원회와 은행권에 따르면, 가상화폐 거래를 지원해 온 6개 시중은행은 가상화폐 실명제 전환을 위한 입출금시스템을 구축하고 오는 30일부터 본격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이들 6개 은행은 가상계좌 입금 때 입금계좌와 가상계좌의 명의 일치 여부를 확인하는 전산시스템을 도입하고, 가상화폐 취급업자가 이용자 정보를 제공하지 않는 경우 거래 중단을 통보하는 절차도 마련했다.

가상화폐 실명확인 입출금 서비스가 도입되면, 거래자의 실명계좌와 가상화폐 거래소의 동일 은행 계좌로만 입출금이 허용된다.

한편 정부 발표후 폭락하다 상승세로 돌아섰던 가상화폐 시세가 전 품목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에 따르면 21일 오후 7시 50분 현재 비트코인 시세는 24시간 전 대비 13.42% 하락한 1431만 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리플은 17.71% 하락한 1695원, 이더리움은11.81% 하락한 129만 9000원, 비트코인 캐시는 12.65% 하락한 218만 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라이트코인은 13.78% 하락한 23만 2700원, 대시는 14.71% 하락한 102만원, 모네로는 16.33% 하락한 43만 100원에 거래 되고 있다.

이오스는 7.63% 하락한 1만 6100원,  퀸텀이 2.71% 하락한 5만 3900원, 비트코인 골드는 17.01% 하락한 22만 5400원, 이더리움 클래식이 13.41% 하락한 3만 8130원, 제트캐시는 17.04% 하락한 60만 1500원에 거래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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