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경남】김진술 창원시 안전건설교통국장이 지난 19일 관내 태봉천변 도로개설 현장에 이어 덕동 공영차고지를 거쳐 밤밭고개로를 방문해 급커브, 급경사로 인한 위험도로구간 개선 진행상황을 점검했다.<사진>
또 마산역 택시·시내버스 종합쉼터 조성 현장, 합포로~자유2교간 연결도로 개설공사 및 팔룡터널 공사 현장, 구항·양덕배수펌프장 등 마산합포구·회원구 지역 내 주요사업장을 중점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사업추진상의 문제점을 조기에 파악해 추진에 만전을 기하고, 다가오는 설 연휴를 앞두고 사업장 안전관리체계를 중점적으로 점검해 만약에 있을지 모를 재해 위험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실시했다.
이외에도 시 관내 22개소 주요사업장을 실시해 사업추진 과정을 세심히 점검하고 안전사고 예방에도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한편, 김 국장은 지난 1월5일 안전건설교통국장에 부임한 이후 시민안전과를 비롯한 국 소관 5개 부서에 대한 업무보고회를 통해 현안업무를 파악하고, 곧 바로 주요 사업 현장 추진상황 관리 등 점검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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