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강원】한국교통안전공단 강원본부가 지난 18일 강원도와 함께 ‘평창 동계올림픽 대비 운수회사 교통안전담당자 교통사고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올림픽 개최지인 강릉시 지역의 전체 버스 및 택시 회사(25개)와 사고가 많은 전세버스 회사(5개) 등 총 30개 회사의 교통안전담당자들을 대상으로 강릉시청 회의실에서 실시됐다. 교육은 올림픽 기간 중 운전자 교통안전관리에 필요한 빙판길(Black Ice) 안전운행 요령, 건강관리, DTG 활용 등으로 진행됐다.
최상형 강원본부장은 “평생에 한번 있는 올림픽이니 만큼 교통사고 없는 최고의 교통안전 환경을 조성으로 성공적인 올림픽 개최를 이뤄 세계인의 안전 올림픽으로 각인될 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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