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서초전시장 이전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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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 서초전시장 이전 오픈
  • 이승한 기자 nyus449@gyotongn.com
  • 승인 2018.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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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특성 묻어난 콘셉트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 미니가 서초전시장을 이전·오픈했다. 이전한 신규 전시장은 연면적 348.2㎡(105.3평)에 지하 2층 지상 3층 규모로 지어졌다. 차량 6대를 전시할 수 있고, 미니 고성능 브랜드 JCW(John Cooper Works)를 비롯해 주요 모델 별로 테마가 있는 신차 전시 공간과 편안한 고객 상담을 위한 라운지를 갖췄다. 지하에는 신차 구매 고객을 위한 프리미엄 핸드오버 존이 마련돼 기억에 남는 특별한 차량 출고를 받을 수 있다.

한편 미니는 이번 오픈을 기념해 서초전시장 방문 시 2018년 달력을 증정하고, SNS 해시태그 이벤트 참여 시 추첨해 미니 라이프스타일 제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김효준 BMW그룹코리아 회장은 “미니 서초전시장은 수입차 브랜드가 즐비한 서초동에서 브랜드 고유 가치를 전달해 온 중요 전시장”이라며 “브랜드 특성을 살린 차별화된 콘셉트와 쾌적한 환경 속에서 최고 고객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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