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대구】대구매매조합이 지난 23일 수성구 그랜드호텔에서 ‘2018년 제26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는 권영진 대구시장을 비롯 권오상 시 택시물류과장, 신동재 전국매매연합회장 등 내·외빈과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했다.
특히 이날 총회에서는 조합원들의 법률적·재정적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법무법인 효성과 자문변호사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법무법인 효성 황성욱 대구지점장과 김효준·허필권 국장이 참석했다.
최육식 조합장은 개회사에서 “지난해 경기침체로 많은 업체가 경영난을 겪었지만 슬기롭게 견뎌왔다”면서 “올해도 고객과의 신뢰를 높이고 매매업의 투명성과 활성화를 통해 업권 보호에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이어 조합원 유공자에 대한 표창장 수여가 있었다. ▲국토교통부장관표창=김정환 JM모터스 대표 ▲대구시장표창=김효석 (유)에스모빌레 대표, 박보현 일번가모터스 대표, 양호준 대경자동차상사 대표 ▲대구시의회표창=정장환 천마상사 대표, 손진영조합 과장 ▲동구청장표창=정순재 골드상사 대표 ▲달서구청장표창=안중근 달구벌상사 대표, 류복희 극동상사 대표 ▲교통안전관리공단표창=허성봉 REBSMOTORS 대표, 박춘식 매일자동차상사 대표 ▲교통연수원장표창=서지훈 정션모터스 대표, 이영주 (유)에스모빌레 팀장 ▲연합회장표창=장현수 남부모터스 대표 외 5명▲조합이사장감사패=황시웅 동구청 담당관 외 3명▲이사장 표창=이주형 동양자동차상사 대표 외 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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