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주화물주선협회 제10대 이사장후보에 김연택 현 이사장<사진>이 단독후보로 등록함에 따라 무투표 당선이 확정됐다.
김 이사장은 지난 24일 후보등록을 마감한 결과 단독으로 입후보함에 따라 협회 정관 및 임원선거규정에 의거, 무투표당선이 확정돼 25일 선거관리위원장으로부터 무투표당선을 통보받았다.
이로써 김 이사장은 6대에 이어 10대까지 내리 5연임에 성공하면서 광주화물주선협회 역사에 또 하나의 진기록을 세우게 됐다.
김 이사장은 화물업계의 열악한 환경속에서도 지난 12년간 전국연합회와 화물업계의 발전과 화합을 위해 헌신해왔으며, 특히 탁월한 화합형의 리더십으로 능력을 발휘해 마당발로 널리 잘 알려진 인물이다.
김 이사장은 “미력한 사람에게 다시 기회를 주신 협회원들께 깊이 감사한 마음”이라면서 “더욱 열심히 일하라는 뜻으로 알고 화물업계의 당면한 어려움울 극복하고 화합과 발전을 이루면서 업권보호와 신장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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