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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차관, 부산 자동차부품업체 방문
이승한 기자  |  nyus449@gyotong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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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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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저임금 인상 현장 목소리 청취
- 정부 시책 소개하고 의견도 수렴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이인호 산업통상자원부 차관이 25일 부산 과학일반산업단지에 입주해 있는 자동차 부품업체인 일광정밀을 방문해 중소업체 일선 현장 애로와 건의사항을 듣고, 정부 지원 시책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이인호 차관은 자동차 부품업체 업황 및 인력 수급 상황 등 지방 중소기업이 현장에서 느끼는 애로 사항이 있는지 등에 대해 물었고, 이에 대해 김명효 일광정밀 대표는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경영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한 정부 지원 정책을 요청했다.

이에 대해 이 차관은 중소업체 어려움에 공감하면서도, 최저임금 인상이 결국에는 가계소득과 소비를 증가시켜 소상공인 매출을 증가시킬 수 있는 소득주도성장 핵심과제라고 설명했다. 또한 일광정밀의 경우 30인 미만 고용 사업주로서 일자리 안정자금 지원 대상인 만큼 인건비 부담 완화를 위해 자금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것을 제안하기도 했다. 아울러 일자리 안정자금 이외에도 사회보험료 경감과 카드수수료‧상가임대료 경감 등 영세사업주 부담을 덜 수 있는 시책도 소개했다.

그러면서 일광정밀이 보여준 그간의 품질‧기술 향상을 위한 혁신 노력을 격려하고,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혁신에 나서줄 것을 당부했다. 이밖에 최저임금 인상 관련 업계 의견과 건의사항을 지속적으로 수렴해 최저임금 인상이 현장에 안착될 수 있도록 이끌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일자리 안정자금은 정부 예산 3조원을 들여 30인 미만 업체 사업주에게 월 보수 190만원 미만 근로자를 대상으로 1인당 월 최대 13만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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