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 ‘美 굿 디자인 어워드’ 본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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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타이어, ‘美 굿 디자인 어워드’ 본상 수상
  • 김정규 기자 kjk74@gyotongn.com
  • 승인 2018.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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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페라 AU7’, 수송디자인부문 영예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넥센타이어가 ‘미국 굿 디자인 어워드’에서 '엔페라 AU7' 제품이 수송디자인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엔페라 AU7'은 고급 세단을 타깃으로 해 개발된 UHP 타이어로 혁신적으로 증가된 마모성능과 젖은 노면 제동력을 향상시킨 제품이다. 특허기술인 흡음 Block을 적용, 주행 시 발생하는 타이어 소음을 저감시킨 것이 특징으로, ‘엔페라 AU7’이라는 브랜드를 상징하는 ‘7’의 형상적 특징을 디자인에 적용했다.

운송부문에서는 국내 타이어업체로는 넥센타이어가 유일하게 본상을 수상했다.

넥센타이어 연구개발본부 천경우 부사장은 “이번 디자인 어워드에서의 수상은 제품의성능과 품질뿐만 아니라 디자인까지 고루 역량을 집중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R&D 투자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넥센타이어의 제품 경쟁력을 높여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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