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용달화물협회·SK미소금융 ‘2000호 대출기념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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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용달화물협회·SK미소금융 ‘2000호 대출기념식’ 개최
  • 이재인 기자 koderi@gyotongn.com
  • 승인 2018.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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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신문 이재인 기자] 1t 이하 생계형 용달화물운송사업자의 자립을 돕기 위해 마련된 SK미소금융 대출자가 2000명을 돌파했다.

지난 29일 서울용달화물협회는 SK미소금융과 함께 저신용 등급자를 대상으로 지원하는 금융상품 대출이 2000호를 기록함에 따라 관련 기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행사는 SK미소금융 송파지점(교통회관)에서 열렸으며, 전운진 협회 이사장과 이문석 SK미소금융재단 이사장, 2000번째 대출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협회에 따르면 선정된 김씨는 저금리 차량구입자금을 대출받아 화물차를 구입했고, 행사기념으로 SK미소금융은 30만원 상당의 전통시장 상품권을 지급했다.

용달화물운송업자 자립지원 상품으로 운영되고 있는 ‘SK미소금융 소액 대출 금융지원’ 서비스는, ▲차량구입(2000만원 한도, 대출기간 5년 이내, 이자율 4.5%) ▲운영자금(1000만원 한도, 대출기간 3년 이내, 이자율 4.5%)으로 이뤄져 있으며, 성실 상환시 5회차 부터 3.5% 금리가 적용된다.

상품관련 문의는 서울용달화물협회에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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