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쉬코리아, 파파존스 배송대행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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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쉬코리아, 파파존스 배송대행 체결
  • 이재인 기자 koderi@gyotongn.com
  • 승인 2018.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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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신문 이재인 기자] 물류 브랜드 ‘부릉(VROONG)’ 운영사인 메쉬코리아가 피자 브랜드 대상 소비자 만족도 조사 1위를 차지한 파파존스와 배송대행을 체결하고, 프리미엄 배송 서비스인 ‘부릉 프라임(VROONG Prime)’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17개 파파존스 직영점에 공급되는 부릉 프라임은 향후 전국 131개 매장으로 서비스 범위를 확장할 계획이다.

특히 통합물류관리 솔루션 ‘부릉 TMS’와 전국 1만3000여명의 부릉 라이더를 보유한 메쉬코리아의 프리미엄 배송을 통해 파파존스의 ‘더 좋은 재료, 더 맛있는 피자’라는 기업이념을 소비자에게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회사는 보고 있다.

유정범 메쉬코리아 대표는 “소비자 만족도가 가장 높은 피자 브랜드와 배송대행 계약을 맺은 만큼 소비자들의 더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낼 수 있는 최상의 배송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며 “메쉬코리아는 지속적인 IT 물류기술 개발과 전국 이륜차 물류망 확대를 통해 고객과 상점주, 배송기사 모두가 만족하는 라스트 마일 물류 플랫폼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메쉬코리아는 CJ대한통운, 이마트, BGF리테일, 롯데리아, 피자헛, 버거킹, KFC 등과 계약을 체결, 창립 이후 최근 5년간 1623억원의 누적 거래액을 달성하는 등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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