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 【경북】경북교통안전공제협의회가 지난달 31일 경산시내 모 음식점에서 ‘2018년도 첫 월례회<사진>’를 가졌다.
이날 월례회에는 각 공제 지부장과 실무팀장 등이 참석했으며, 이상훈 한국교통공단 대구경북본부장이 초대됐다.
월례회에서는 올해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한 방안으로 업계별 교통안전캠페인을 비롯 공제협의회 주최로 유관기관별 공동캠페인을 전개키로 했다.
또한 최근 고령운전자들의 교통사고가 증가함에 따라 고령운전자의 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안전기관의 지속적인 교육이 절실하다는데 의견을 모았다.
이 본부장은 “앞으로 경북지역의 교통사고 감소를 위한 교통안전교육 확대를 비롯 경북교통안전공제협의회와의 함께 사고줄이기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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