놓치지 마세요! ‘라오스, 치앙마이’ 여행 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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놓치지 마세요! ‘라오스, 치앙마이’ 여행 찬스
  • 박정주 기자 jjpark@gyotongn.com
  • 승인 2018.02.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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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근두근 라오스, 여유 가득 치앙마이
▲ 백색 사원 왓롱쿤

[교통신문] 직장인들에게 휴가란 늘 환영하는 것이지만, 갑자기 얻은 휴가는 간혹 난감함을 유발한다. 미리 여행 계획을 세우지 못했기에 아쉬움이 남기 때문. 이런 이들에게 KRT 여행사(대표: 장형조, www.krt.co.kr)가 내놓은 2월, 3월 출발 라오스, 치앙마이 땡처리 항공권/패키지 상품이 도움이 될 것이다.

▲ 라오스 메콩강

◇ 두근두근 라오스

인천에서 약 5시간이면 닿는 라오스는 ‘배낭여행의 성지’답게 활기찬 분위기가 여행객들을 맞이한다. 사진으로는 다 담기지 않는 이국적인 풍경과 골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액티비티, 저렴한 가격의 간식과 쇼핑거리까지 오감을 만족시킨다. 뿐만 아니라 기억에 오래도록 남는 유서 깊은 불교문화유산도 즐비하다. 라오스의 상징이자 석가모니의 사리가 모셔진 탓 루앙 사원, 시내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독립기념탑 빠뚜사이, 6000개가 넘는 불상이 있는 비엔티안 최고(最古) 사원 왓 시 사켓 등을 비엔티안에서 만날 수 있다.

▲ 치앙마이 전경

◇ 여유 가득 치앙마이

힐링 여행지 치앙마이는 ‘북방의 장미’라는 별명에 맞는 자연경관을 자랑한다. 청명한 공기의 고산 도시는 휴양을 즐기기도 관광을 즐기기에도 손색없다. 전 세계 여행 마니아들을 비롯해 업계의 관심도 뜨거워 지난 1월, 2018 아세안 투어리즘 포럼이 개최되기도 했다. 황금빛 사원 도이수텝, 유황 온천 롱아룬, 태국/미얀마/라오스가 접하는 골든트라이앵글, 치앙마이 근교 치앙라이에 위치한 왓롱쿤 등 이색적인 여행을 원하는 이들이 눈여겨볼 만하다.

KRT에서 내놓은 라오스 항공권 및 상품은 39만9000원부터 치앙마이 항공권 및 상품은 49만9000 원부터다. 2월 및 3월 출발 날짜 대상이며 실시간으로 마감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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