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반포종합운동장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서울 서초구가 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반포종합운동장에서 서초구 주민을 대상으로 '설맞이 자동차 무상점검'을 실시한다.
무상점검은 서울시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 서초구협의회 주관으로 이뤄진다. 현장에서는 클러치, 변속기, 브레이크, 엔진, 타이어 공기압 등을 비롯한 다양한 차량 점검을 한다. 워셔액, 오일, 부동액, 퓨즈 등 각종 소모품도 무료로 교환하거나 보충해준다.
차량 점검은 정비자격 소지자 40여 명의 자원봉사로 진행된다. 차량(자가용 승용차 및 11인승 이하 소형 승합차)과 함께 신분증을 가지고 방문하면 현장에서 차량관리 요령도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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