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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km 주행 가능 ‘뉴 i3 94Ah’ 사전계약
이승한 기자  |  nyus449@gyotong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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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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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MW 전기차 부분변경 모델
- 주행 성능에 옵션·사양 개선
- ‘럭스’와 ‘솔플러스’ 두개 트림
- 가격은 6000만원~6560만원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BMW그룹코리아가 미래 이동성을 실현하는 혁신적인 순수전기차 ‘뉴 i3 94Ah’ 사전계약에 들어갔다. 지난 2013년 첫 선을 보인 이후 전 세계 프리미엄 전기차 시장 베스트셀링 모델로 자림 매김한 BMW ‘i3’ 첫 부분변경 모델인 뉴 i3 94Ah는 배출가스 제로 친환경성을 유지하면서 다이내믹한 주행성능을 통해 전기 이동성 분야에서 독보적인 스포티함을 구현했다.

i3 94Ah는 브랜드 고유 디자인 특성과 ‘i’ 브랜드 미래지향적 요소를 더한 기존 디자인에 섬세한 변화를 더해 더욱 스포티하고 우아한 모습으로 재탄생했다. 차체 폭을 강조한 새로운 디자인 앞 범퍼는 정면에서 봤을 때 검은색 U자 모양으로 둘러싸여 안정적이면서 스포티한 인상을 강조한다. 풀-LED헤드라이트를 포함한 주간주행등과 방향 지시등까지 전면 모든 조명기능에 LED라이트가 적용됐다. 방향 지시등 디자인은 원형에서 가로 일자형 형태로 변경돼 날렵한 인상을 준다.

차량 보닛에서 출발해 지붕을 지나 후면까지 이어지는 i3 대표적 특징인 블랙벨트는 A필러와 동일한 블랙컬러와 크롬 루프라인으로 마감돼 우아하고 역동적인 느낌을 강조한다. 후면은 U자형 LED리어램프와 블랙컬러로 세련미를 더했고, 중앙에 가로로 길게 배치된 크롬 엑센트 래일을 추가해 고급스러움과 폭넓은 뒷 범퍼를 강조했다.

신규색상 추가로 고객선택 폭도 넓혔다. 기존 색상에 ‘임페리얼 블루’와 ‘멜버른 레드’ 등 두 가지 컬러를 추가해 여섯 가지 색상을 제공한다. 외장 컬러에 따라 측면 엑센트 컬러를 다르게 적용해 취향에 따라 보다 다양한 선택이 가능하다. 여기에 개방감을 극대화한 전면 유리, 밀폐된 키드니그릴, U자 형태 라이트, 측면 코치도어와 물결이 흐르듯 디자인된 스트림 플로우 라인 등 i3을 상징하는 고유 디자인 요소를 그대로 유지했다.

   
 

탄소섬유강화플라스틱(CFRP)으로 제작된 탑승공간인 ‘라이프 모듈’과 BMW e드라이브 등 구동력을 담당하는 ‘드라이브 모듈’ 구성 설계 및 전기차 유일 후륜구동시스템도 그대로 적용돼 브랜드가 추구하는 진정한 운전 즐거움을 전기차에서도 충분히 만끽할 수 있다.

또한 최신 BMW eDrive 기술을 통해 즉각적인 동력 전달과 효율적인 에너지 효율을 제공한다. 모터는 최고출력 170마력에 최대토크 25.5kg·m 힘을 발휘해 뛰어난 응답성과 가속력을 자랑한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도달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7.3초면 충분하다. 여기에 BMW그룹이 개발한 94Ah, 33kWh 용량 고전압 리튬이온배터리를 통해 냉난방 사용조건에 따라 한번 충전으로 최대 200km(WLTP 기준)까지 주행이 가능하다.

뉴 i3 94Ah는 럭스(LUX)와 솔플러스(SOL+) 2가지 트림으로 제공된다. 럭스는 19인치 휠을 장착했고, 아틀리에 인테리어가 적용됐다. 블루 엑센트가 적용된 가죽 스티어링 휠, 뉴트로닉 아라가츠 그레이 색상 i 블루 콘트라스트 스티치가 적용된 직물 시트, 매트 앤더사이트 실버 인테리어 표면 등 고급 소재로 품격을 더했다. 상위 트림인 솔플러스는 20인치 힐을 장착하고, 스위트 인테리어 옵션이 적용돼 시트 등에 천연 마감처리된 가죽을 활용해 더욱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여기에 레이더를 이용해 교통상황에 맞춰 설정 속도를 자동 조절해주는 액티브크루즈컨트롤 기능 등이 탑재됐다.

오는 3월 국내 공식 출시 예정이며, 가격은 부가세 포함 럭스 6000만원에 솔플러스 6560만원이다. 모든 모델에는 8년 또는 주행거리 10만km까지 배터리 품질이 보증 된다. 2018년 뉴 i3 94Ah 국고 보조금은 1091만원이며 주요 지자체별 보조금은 최대 1100만원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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