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다니카, 합리적인 개인회생 중고차 전액할부 조건·방법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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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다니카, 합리적인 개인회생 중고차 전액할부 조건·방법 제시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18.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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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중고차 시장은 신차 판매량에 두 배에 가까운 약 370만여건의 거래량을 기록했다. 또한 계속되는 경기침체와 중고차시장에 대한 소비자의 인식의 변화로 중고차시장은 계속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최근 이를 반영하듯 대형 중고차 매매단지뿐만 아니라 다양한 온라인 중고차매매사이트들이 속속 등장하면서 소비자들이 원하는 차종이나 가격대만 입력하면 연식, 주행거리, 트림 등 상세한 차량 별 내용을 손쉽게 제공받을 수 있다.

하지만 신차와 달리 중고차는 정확한 시세가 정해져 있지 않아 같은 차종에 연식이나 키로수가 비슷하더라도 정확한 시세를 파악하는데 어려움이 따른다. 또한 불법딜러들의 허위매물 미끼매물홍보가 지속되고 있어 중고차시장의 이미지를 추락시키고 있다. 최근 정부에서도 투명한 중고차시장의 일환으로 중고차 구매 시 현금영수증 의무화를 시행하면서 차량 실 거래와 불법행위 방지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중고차 시장의 성장과 더불어 중고차 할부시장도 급성을 하고 있다. 최근에는 여러 금융회사들이 속속 중고차할부시장에 진출하면서 다양한 할부상품을 소비자들에게 제안하고 있다. 하지만 일부 비양심적인 매장의 경우 소비자에게 따로 할부 상품의 고지나 약관의 설명 없이 불합리적인 금리로 진행하는 사례들도 발생되고 있어 소비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이런 가운데 TV프로 SBS의 생활경제에 양심딜러로 활약한 김대중 싸다니카 대표는 "투명하고 합리적인 할부 시스템을 적용하기 위해 자체적으로 할부사를 운영하고 있다"며 "중고차 전액할부는 물론 까다로운 조건들도 간소화 시켰다"고 말했다.

또한 "중고차 할부가 어려운 저신용자, 신용불량자, 개인회생 중고차전액할부 상품을 출시하여 소비자들이 합리적인 금리로 이용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했다"며 "단 급여나 소득을 증명할 수 있어야 하고 개인 채무나 연체금이 없어야 이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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